손끝에서 피어난 뷰티, 1500가지 작품으로 태어나다!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 이하 분장협회)는 지난 6월 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19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피카소 브러쉬와 라벨영화장품, 캐트리스와 크리오란 등이 뷰티산업 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해 공식 협찬사로 나섰다. 의상이나 장식, 악세서리 등의 부가적인 요소들을 모두 심사에서 배제하고 오로지 뷰티기술만을 평가하는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지난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를 맞았다. 전자심사를 통한 심사집계의 정확성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교육‧심사회피제도 등을 도입,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 메이크업 △ 네일아트 △ 헤어아트 △ 뷰티 마스터부까지 총 4개 직종, 22종목에서 1천500여 명의 선수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뒤이어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공식행사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김애란 회장은 “뷰티기술로 인생을 계획하는 많은 선수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 뷰티의 긍정적인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꿈이 이루어